- 작성시간 : 2013/06/17 00: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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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카테고리 : 하루
이번 주말은 한국을 떠나있는 네 존재감이 점점 크게 다가온 이틀이었어.
부모님께서 계시는 집에 가끔 내려갔을 때와는 별로 다르지 않을 줄 알았는데.
익숙해져서, 당연한 것이라 느끼지 못했던 우리 사이의 모든 대화가 그리워진 이틀.
밥은 잘 챙겨먹는지, 날씨는 잘 맞는지, 몸은 괜찮은지.
같이 찍는 사진을 찾아보며 보고싶다, 보고싶다 계속 바보처럼 이 말만 되뇌인다.
그냥 널 보고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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